운악산에 옛님,고은님>
산을 사랑하는 옛님,고은님 오시었네
옛님,고은님과 운악산에서 만났네
봄에 문을 활짝열어 드리네
요술베낭 짊어지고 산에 오르니
계곡마다 흐르는 물소리 봄이 오는가
방가워요 인사하며 산행이얘기 걸음마저 가볍구나
산등성이 넘고 넘으니 정상은 멀기만하고
정상에 오르니 북으로 화학산과 명지산
서쪽으로 왕방산과 소요산도 보이네
한북정맥에 아~운악산 이련가~
옛님,고은님과 운악산에 추억을 만들었네
옛님,고은님들 안산및즐산 하였네
~미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