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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번개산행

미 리내 2006. 9. 11. 16:56

 

행복이 머무는 뜨락에 회원 가입 일주일도 안되어

처음으로 번개산행 9월 8일 공지를 올렸는데

산행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댓글도 달아 주신분

편안친구,거산,별들의고향,은비.그린님

그리고 화초사랑님 밤늦게 문자메세지로 참석하신다고 날려주신 화초사랑님 감사 드림니다.

산행에 도음을 주겠다고 자청한 이,차.장CEO님게 감사드림니다(머지않아 회원가입 한다고 약속)

 

산행하는날  밖에 날씨를 보니 맑게 개여 즐거운 산행이 되겠다는 마음~~

베낭에  중식및 식수와과일담고 집을 나서는데 편안친구님 조상 벌초 가신고 문자 메세지도착

안타갑지만 할수없는일~

1호선에서2,6,3호선거처 불광역 도착시간 08시55분

3번 출구에서  밖 시외버스 정류장만나기로 하고 

09시20분 화초사랑님 도착 상견례하고

우리에 산행은09시35분 차,이,장CEO님을비롯 화초사랑님과 구파발에서

도보로 20분정도 걸었을까~

삼각산 진관사 일주문이 우리를 반겨 주네요~ 

일주문을 지나 우리의 산행은 어느새 웨딩바위에 도착하여 목도 축이고 숨 고르기하고 있는데

 

운동화를 싣고 올라오신 산우님를 만났다.(꼼지님부부)

우리는 속으로 웨딩바위를 여러번 오르신분 같아 보였다.

릿지 등산화 싣고 올라가야 되는데 운동화 라니~~

꼼지님 말씀대로 오늘 일정에 산행은 생각하지않고 오셨다는데....

우리일행은 기왕에 올라오신것 도움주기로 하고

이,장 CEO님 로프를 꺼내어 줄을 내리고~

우리의릿지 산행은 시작되고 먼저 화초사랑님 다음 꼼지님 부부 차례로

산행은 안전하게 정상정복 할수 있었다.

산행를 하신분이어서 손쉽게 올라 가시더라구요~

정상에서 목좀 축이고 있는데 꼼지님 베낭에서 자두를 한개씩 우리 일행에게 주시더라구요~~

먹는 대담속에 산악회에서 오셨냐구 묻더라고요.

아니오 ~카폐 산악회 에서 왔읍니다.

저두 가입한지 일주일 정도라~

카폐를 묻기에 다음에서 행복이 머무는 뜨락 입니다.

카폐 가입하시라고 주문~

연락처및닉네임을 알려 주었죠~

꼼지님과 우리는 헤어지고 산행은 비봉 정상에 올라와

서울시내를 조망하며 중식과곡차 한잔으로

피로를 풀면서 발길은 어느새 우리에일행은 문수봉으로 향하고 있었다.

산이좋아 오신 산우님 넘 많다.정체현상까지 일어나고 말이죠.

 

문수봉에 올라보니 서울시내가 산아래에 펼쳐져 있고

서쪽으로는 인천 바다가 선명하게 보인다

하늘은 코발트색으로 물들이고 산야는 살며시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겄같다.

울일행은 하산길에 대남문에서 산성입구로 가기로 했는데 변경

구기동으로 결정

문수사에서 마음에 안산 기도를~~

어느새 산행은 16시45분 구기동 매표소 도착

 

이제는 뒤풀이라~

간단하게 녹두 빈대떡에 소주2병(5명이 나눠먹음)

화초사랑님 불광역에서 작별에인사하고 울 일행은 오늘 수고하신

이,차,정CEO님 울카폐에대하여 토론좀 했죠.

북한산에 도우미로 협조 해주신다는 약속을 받아냈지요

 

행복이 머무는 뜨락 산행에 발전을 위해 좋은코스로  하겠읍니다.

다음산행은 릿지코스로 할까해요~

그리고 울 카폐회원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웨딩바위에서 같이산행 하신 꼼지님 부부 참석 하세요~~

 

* 행복이 머무는 뜨락 화이팅! *

 

9월11일  미리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