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음악/예쁜편지지

춘향골 사랑방 송년 모임을 마치며

미 리내 2006. 12. 18. 22:01
      서울,경기 춘향골 사랑방 송년모임 마치며
      서울,경기 송년회 모임을 알려주는 문자 메세지가 나의핸폰에 도착한다. 항상 서울지역 지모 운영자님에게 감사~감쏴~
      오늘 모든 일들을 마무리하고 600번 버스에 올라
      영등포역 근처에 약속장소에 도착해보니 먼저 오신 회원은
      없었다~
      19시05분 지모운영자님 도착하고 차례대로 희망이님
      미르님,깨비,아름답게,파랑새님 도착한다~
      맛있는 회와 과메기 그리고 이슬이 한잔씩 하며 담소를
      나누면서~
      고향에 선후배간에 우정을 다진다~
      항상 정모에 참석 할때마다 느끼곤 하지요~
      거리낌없이 이애기 할수있는자리라고 생각 합니다~
      대화속에 카폐에 발전을 위하여 아름답게님께서 제안한
      1개월에 일만원씩 적립하여 년말에 좋은일에 쓰자는 의도
      저도 좋은 의견이라 생각 합니다~
      신년에 한번 정모를 거쳐 확정했으면 합니다.
      어느새 시간은 흘러 희망이,mir 약속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나고
      아쉬움 작별을 해야했다~
      그리고 1차에서 모든 비용을 선득 내놓으신 희망이님께 감사 드림니다~
      2차 호프집에서는 지모 운영자님 ~감사
      그리고 아름답게,깨비,파랑새님 집에 무사히 들어갔겠지요~
      남원인 선배님 감기,몸살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울 춘향골 사랑방 회원 여러분 몇일 남지않은 올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사랑과 행복이 걑이 하길 바람니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서울 경기 회원여러분 내년 정모에
    참석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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